오늘은 순수한 우리말 몇가지를 알아볼까하는데요 언어는 필요에 의해 생성되며 그시대의 상황에 맞추어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옛 순수 우리말로 사용해 오던 단어들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순수 우리말 단어와 뜻
1. 웅숭깊다
웅숭깊다 라는 말은 생각이 뜻이 넓고 크다는 의미의 우리말입니다
2. 예그리나
예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의 말인데요 지금 다시 사용해도 꽤 괜찮은 단어 인거 같습니다
3. 시나브로
담배이름 아니냐구요? ^^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이란 뜻인데요 야금야금이랑 비슷한 단어입니다
4. 그린나래
그린나래란 단어도 지금 다시 사용해도 좋은 이쁜 우리말인데요 그린 것처럼 아름다운 날개란 뜻입니다
5. 늘솔길
이건 얼마전에 한참 유행했던 줄임말과 비슷해서 피식 웃게 되는 늘솔길 ~ 늘: 언제나 솔:솔바람이 길: 부는길
늘솔길은 언제난 솔바람이 부는 길이란 뜻이랍니다
6. 여우비
여우비란 해가 떠 있는데 잠시 내리는 비를 말하는데요 호랑이 장가가는날 이 여우비가 오는 날이라고 ^^
7. 해지개
해지개란 말은 해가 서쪽 지평선 또는 산넘어로 사라지는 곳을 말합니다
8. 갈매빛
갤매빛이란 검은 빛깔이 돌 정도로 짙은 초록 빛을 말하는데요 울창한 산림을 멀리서 보면 이런 색이 보인답니다
9. 가뭇없다
가뭇없다란 말은 보이던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10. 깜냥
깜냥이란 말은 사투리와 비슷한데요 지니고 있는 힘의 정도나 능력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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