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캠핀스키 호텔(Siamkempinski Hotel)

 

 

 

 

지난해 11월에 5박6일로 방콕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5박이라서 콘도와 호텔을 나눠서 숙박을했답니다

방콕의 콘도는 시설이 아주깨끗해서 궂이 호텔만 고집할 필요는 없더라구요(미리 알아보고 가보니 맞아요 ^^)

물론 호텔의 서비스과 시설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 ^

그래도 여행이니 호텔에서 기분내주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죠~! 이맛에 여행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먼저 방콕의 중심지인 시암파라곤과 함께 위치해있는 시암캠핀스키 호텔로 예약을 했답니다

먼저 첫번째로 보이는 사진은 로비이구요 천정이 엄청높고 웅장한 스타일이라서 조금 위축되었지만

조금 지나니 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금방 적응해서 ㅋㅋ 신나기만 했어요

태국 방콕 쇼핑중심지에 시암에 위치해 있는 캠핀스키호텔은 쇼핑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급?)


리조트스타일의 숙소로 세계유명인사와 스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하더라구요 ~

인터넷에서 검색해 본결과 닉쿤과 빅뱅승리가 자주 온다는 후문도있더라구요 ^ ^

 

 

 

저희가 배정받은 룸은 424 ^ ^ 조금일찍 도착해서 짐먼저 맡기고 시암파라곤에서 놀다가 체크인했어요 

근데 짐을 룸으로 가져다준다해서 기다리는데 짐을 안가져다줘서 엄청기다렸어요

그래서 직접 내려가서 말했다는...이부분 빼고는 다마음에 들었어요 처음부터 그냥 짐찾아간다고 할껄

싶었어요 여행자에겐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말이죠 ^ ^

 

 

 

 

룸컨디션을 살펴보고 뷰를 보느라 정신없는 중

 

 

 

호텔오면 먼저 사진부터~~ 아니겠어요? 이곳 저곳 찍어봤답니다

통유리로 다보이는 욕실 ! 

 

오호라 감탄사가 나올 만큼 괜찮았어요 이 호텔에 묵으면서 너무좋아

너무좋아를 계속 외쳤답니다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군ㅇ뇨

 

 

 

 

수건도 넉넉하구요  다마음에 들었어요 깨끗한 청결상태며 굿굿! 

 

 

 

 

 

 

 욕조에서발한번 담가보지않았어요 우린 수영장에 반해 선택한 호텔이니 !

당장 비키니갈아입고 1층으로 출동했어요 해가지기전에 놀아야해 !

그리고 방콕의 우기가 끝났다고는 했지만 언제 소나기가 쏟아질지모르겠더라구요 ~

 

 

 

 

 짠 ! 바로 베란다에서 보이는 수영장의 뷰에요 !

마치 정원속에있는 것마냥 너무 잘해놨어요

지금당장 뿅하고 저곳으로 가고싶네요 ...

 

 캠핀스키는 물도달라 !

오바스런멘트도 해보구요 !

 

 

 

 

 슬리퍼마저 이뻐 블랙엔 화이트

센스있다며 연발 우린 너무 빠졌어요 캠핀스키 찬양자 마냥 ^ ^

 

 

 

 

웰컴과일은 오렌지랑 용과를 준비해주셨더라구요 ^ ^

용과 먹어봤는데 제스타일아니었어요 밍숭맹숭...

전 새콤달콤한 과일을 좋아하거든요 ^ ^ 

 

 

 

 

비키니입고 가운걸치고 엘레베이터타고 내려왔어요

짠 !

 

 

 

드디어 내려가서 썬배드에 자리잡고 따뜻한 햇살보며 휴식을 취했어요 ^ ^ 

 

요기서도 물샷

캠핀스키 물통도 가져가고싶다 다이뻐...^ ^ 

 

제 통통발 앞엔 천국

헤븐... 

 

 

 

 

친구의 태닝오일입니다. 여기선 해를쫓아다녔어요 태닝하느라 ^ ^

아 저과일은 룸번호 물어보시고 주셨어요~

물론 물과 과일은 무료로 주셨어요 ! 

 

 

 

 풍덩~ 풍덩~ 여기서 살고싶다...

 

 허푸허푸 물속에서 잠수도하고 수영도하고 팅팅 뿔어서 나왔네요 ^ ^

 

 

 수영장이 구분이 많이되어있어서 사람이많아도 전혀 불편하지않을 규모에요~

 

 

만세~~

저의 기쁨이 전달되시나요 완전 신나서 흥분을 감추지못했어요 ^ ^ 

 

 

 

 

 호텔로비로도 연결이되어있구요 ~

 

 

 

 

저희는 수영장에서 뽕뽑을 기세로 저렇게 다들 룸으로 돌아가는데도

어둑어둑 해가지려해도 떠나지않았어요 ^ ^

2-3시쯤나가서 6-7시쯤들어왔는데요 ~

 

 

 저희들만의 수영장 마냥 엄청누렸답니다 ~

 

 

 썬베드에서 누우면 딱 이모습이여요 ^ ^방콕스러움 방콕냄새 방콕의 습함이 다느껴져요 ~

 

 

 아침만 먹고 정신없이 놀다 보니 허기져서 수영장에서 햄버거랑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저맛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 

 

감튀와 햄벅...아 수영하고 먹는 그맛이란 ! 

 

 

연어 살몬피자를 주문! 새로웠어요

전혀 비리지않고 살몬이 싱싱해서 피자랑도 조화가 잘되더라구요! ^ ^ 

시암캠핀스키의 첫번째 날은 체크인하고 수영장에서만 넋놓고 놀았어요~

다시 준비하고 반얀트리 버티고앤문바를 가기로해서 아쉽지만 첫날은 피자먹고 마무리했네요 !

 

 반얀트리 루프탑가는길 ! 시암캠핀스키는 그냥찍어도 잘나와요 너무맘에들었구요~

보통 하루숙박비용은 30만원대부터 시작해요 ^ ^

저희도 문안한 디럭스로 예약해서 갔구요 조식포함금액으로 40넘지않았어요

수영장과 연결되는 카바나룸이라고 있는데요 그곳은 하루숙박비용이 70-80이더라구요~

문열고 바로 수영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죠 ^ ^ 다음엔 카바나룸도 한번 이용해보고싶어요 !

무튼 시암캠핀스키 강력 추천드려요 ! 시암파라곤,고메마켓 쇼핑몰이 다모여있어서 정말편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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