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PC의 보급 및 발달로 인해 SNS등의 메신저 기능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토록 발전했는데요 이런 과학기술의 발전이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후자쪽에 속하는 메신저 증후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메신저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SNS 메신저를 업무에 이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발생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말하는데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으며, 편리성과 항상 휴대한다는 점을 이용해 회사측에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메신저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로 인해 업무가 더욱 많아지고 메신저 스트레스또한 늘게 된 현상을 말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회사 단체 메신저 창때문에 휴일이나 퇴근이후에도 메신저만 울리면 심장이 조마조마 해진다고 하네요 

 

 

 

 

이런 메신저 피로증후군 혹은 메신저 강박증으로 인해 일반 회사원들의 불만이 아주 많은 편인데요 스마트폰 때문에 퇴근 후에도 상사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퇴근을 해도 퇴근한것 같이 않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필자의 회사에서는 아직까지 그런 정도의 메신저 스트레스는 없는 편인데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스마트폰은 24시간 켜져 있기 때문에 보지 못했다는 변명을 하기도 어렵고 메시지를 보낸 쪽에서 내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_- 이보다 완벽한 감시가 어디 있을 까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누구나 사용하는 메신저가  오히려 현대 인의 스트레스가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이런 메신저 증후군은 우리나라만의 상황은 아니라고 하네요 실제 외국의 한 스마트폰 업체 노조에서 퇴근 후 메신저를 통해 업무 지시를 하는 경우가 있어 노조측에서 문제를 제기해서 이슈화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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