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특성상 4계절이 뚜렷한데요 이런 사계절이 운전에 영향을 많이 주게된답니다 각 계절별에 맞는 운전법 또한 있는데요 그 중 비가 올 때 과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는 계절 및 기후환경에 따라 같은 길이라도 다르게 운전해야하는데요 이런 다양한 조건에서 운전해야하는 상황 중 반갑지 않은 상황중 하나가 수막현상이랍니다

 

 

 

 

 

 

 

수막현상(하이드로플래닝)이란?

 

 

수막현상이란 빗길 속 운전시 과속으로 인해 지면(도로면)과 타이어 사이 얇은 수막이 생기게 되어 운전자의 제동(브레이크, 미끄러짐) 또는 방향조정(스핀현상)등 운전에 이상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영어로 Hydroplaning(하이드로플래닝) 라고 합니다

 

 

 

수막현상의 원인

수막현상의 원인을 꼽아 보자면 비가 내려 많이 내려 도로에 물이 많이 덮여 있거나 배수가 잘되지 않아 노면에 많은 물이 덮여 있는 도로를 주행하게 될 때 과속으로 인해 발생 되는 것이 주원이며, 수막현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은 무게가 적게 나가는 차량과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상태의 챠랑, 공기압이 지나치게 높은 차량입니다

 

 

 

 

이런 하이드로플래닝 현상은 흡사 우리가 겨울에 달려가다 빙판을 밟고 넘어지는 것과 비슷한데요 이렇게 하이드로플래닝 현상에 의해 차량이 미끄러지는 순간에는 방향을 바꿀 수도, 속도를 줄일 수도 없게 되어 차량 제동을 할 수 없답니다

 

수막현상(Hydroplaning(하이드로플래닝)) 예방법

빗길 운전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있는 수막이 생기지 않고 도로와의 접촉력을 높높일 수 있도록 감속운전을 해야하며, 평소 차량 점검시 공기압 및 타이어 마모 상태를 체크 교체시기에 맞추어 타이어를 교체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차량,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차량을 운전시 일반 도로에서도 사고가 날 위험이 높으므로, 장마철이 시작되기전 적정 시기에 타이어를 교체해주어야 평소 사고 위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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