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자가 사는 인근 북까페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논현역이랑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들리게 되었는데요 까페와는 다른분위기라서 나름 괜찮은 경험이였답니다

 

전에 강남역에서 한번 가볼려고 했었는데 쉽사리 가지 못했하고 지나쳤었는데 우리동네 인근에 생기다니  ㅎㅎ 진짜 토끼의지혜를 찾으러 가봤답니다

 

토끼의지혜 BOOK CAFE

 

 

필자가 토끼의 지혜를 찾게 된것은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이였는데요 그래서 사진을 보다가 포스팅 묵혀두었던 포스팅을 하게되 었답니다 둘이가서 좋다고 다음에 또오자 했는데 벌써 3달이 지나가고 있군요 맨날 똑같은 커피전문점만 들리다가 이런 북까페를 가니 무언가 새로웠는데 생각난김에 다시 들려야겠군요

 

 

 

 

 

 

 토끼의지혜 논현점 위치는 논현역 5번출구에서 쭉 걸어오시다보면 출판사 미래엔 이라는
건물 1층에 위치해 잇는데요
주말인 일요일에 들렸어서 그런지  북카페에만 불빛이
반짝반짝 켜져있었답니다

 

 

 

처음와봐서 좀 어리버리 하게 있으니 자리를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북까페는 대화공간과 독서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무언가 독서실과 열람실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 :) 필자 커플은  대화공간을 원했으나 독서공간에만 자리가있어서 일단은 독서공간로 소그소근 대화 ㅋㅋㅋ

 

 

 

 

테이블위엔 아주 오랜만에 보는 방명록도 있더라구요 ^ ^ 

 

 메뉴판도 자리안내후 바로 주셔서 저흰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감자튀김을 하나 주문했어요 ~

 

 

 

 

 

메뉴판의 음료들은 제일 저렴한게 6000원 아메리카노부터 시작해요 ~

보통 6천원에서 8천원정도로 타 까페보다 비쌋답니다 1인당 1잔은 주문해야 되구요 하지만 저렇게 잡지라던가 다량의 책들을 마음껏 볼수 있으니 책보기 좋아하시거나 혼자서 독서하거나 작업하러 오시기에는 알맞은거 같아요 저희 커플도 사업아이템을 찾으러 들린거라서 울트라 북(노트북)을 통해 한참을 이것저것 찾보면서 이야기하다 집에 돌아갔답니다

 

 

 

 

 

생각보다 책이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ㅠ_ㅠ 원하는 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흡사 옛날 도서관에 온느낌으로 무슨책부터 볼까 두리번 두리번 ~~

 

 

 

 

 

 

조용해서 독서실 온것마냥...

독서공간에 있던 저희는 대화하기가 너무어려웠어요~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군요

 

 

 

 

 읽고싶은 책도 두번 골라와서 앉았구요 ^ ^

대학교때 읽었던 프리다칼로~ 교통사고로 아픔을 극복하고 그림으로 승화시킨 강한여성이라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분이에요 ^ ^ 

 

 

 

 

감자튀김 두둥! 두종류의 감자튀김으로 주셨더라구요 ~ 케찹과 함께 챱챱~~

 

 

 

 

조심스럽게 대화하면서 노트북보며 이야기했어요

편하게 이야기할수없어서 대화공간 자리나면 말해달라고 해서 바꿔서

숨통 좀 트이다 나왔네요

 

 

나오니까 어느덧 어두워지구 비도 조금씩 다시 내리더라구요 ~

비오는날 오니까 더더욱 좋았던 북카페 데이트

 

+ Recent posts